다양한 기타 사운드에 담긴 찬양

‘복음 기타리스트’ 박준범 목사의 첫 번째 앨범 ‘돌아오라’가 발매됐다. 싱어송라이터인 박준범 목사는 삶과 신앙을 자신만의 음악적 감성으로 풀어서 다양한 기타 사운드로 표현해낸다.

타이틀곡 ‘돌아오라’는 펑키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젊은 감성의 곡이다. 곡은 시종일관 리드미컬하지만 가사는 혼돈과 어둠 속에서 헤매는 자녀를 향해 ‘나의 사랑하는 자 돌아오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가볍지 않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