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대표 선임 및 주요 사업 확정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김지철 목사)은 지난 2월 23일 서울 중구 콘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2017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조직을 재편했다.

이날 한기언은 임성빈 총장(장로회신학대학교)과 변상욱 대기자(CBS)를 공동대표로 추가 선임했다. 이에 따라 한기언 공동대표는 손달익(서문교회), 오정호(새로남교회), 지형은 목사(성락교회)를 포함해 5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4개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했다. 선임된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정책연구위원회 이상화 목사(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 언론협력위원회 윤정국 전 동아일보 문화부장, 교회협력위원회 태원석 목사(소망교회), 미래세대위원회 유낙준 주교(대한성공회) 등이다.

이 밖에 한기언은 올해 주요 사업으로 ‘2017 10대 이슈 및 사회의식 조사’, ‘열린포럼’, ‘언론아카데미’, ‘좋은기사상 시상’, ‘언론간담회’ 등을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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