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선교 사역 등 학교 위상 높여

한기채 목사(중앙교회)가 밴더빌트대 한국총동문회(회장 허용석 삼일회계법인 고문)가 수여하는 ‘2017년 자랑스러운 밴더빌트대학교 동문상’을 수상했다.

한기채 목사는 밴더빌트 신학대학에서 기독교윤리학 석사 학위를, 밴더빌트 대학원에서 윤리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미국에서 갈보리교회를 세우고 내슈빌 한인들을 위한 한글학교 운영과 사회봉사 활동으로 테네시주 정부 명예장관에 임명되기도 했다.

귀국 후 서울신학대학 교수, 한국기독교윤리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네팔 카트만두에 설립한 네팔 코리아 국제대학 초대 총장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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