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3월 2일 방글라데시 방문

방글라데시 사랑의재단 이사회(이사장 허상봉 목사)는 지난 2월 16일 총회본부에 회의를 열고 방글라데시 현지 방문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오는 2월 28일~3월 2일 방글라데시를 방문해 현장 지도 및 감사를 진행키로 함에 따라 현지 방문과 관련한 일정과 참석자, 체류비용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동대전교회에서 파송한 신임이사인 류중섭 장로가 처음 참석해 인사했다.

한편 방글라데시 사랑의재단은 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와 천호동교회(여성삼 목사),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최형진 장로)가 방글라데시 선교에 협력하고자 법인이사회를 구성해 운영되고 있다. 

현재 방글라데시에는 동대전교회가 건축한 다카선교센터와 동대전교회, 천호동교회, 남전도회전련의 협력으로 건축된 가나안비전센터 등이 세워졌으며 신학교, 병원, 직업학교, 게스트룸 등의 사역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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