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정기지방회

경북서지방회는 지난 2월 14일 원호교회에서 제65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헌법개정안 상정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98명 중 92명의 출석으로 개회됐으며 각종 보고를 마치고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전영학 목사(구미우리교회) 등 단독 입후보한 후보 전원의 무투표 당선이 공포됐다. 이주형 목사(풍성한교회)와 이명재 목사(덕천교회) 2명의 후보가 등록한 부서기 선거에서는 이주형 목사가 당선됐다.
경북서지방회는 이어진 회무에서 총회주소록에서 이메일을 삭제하고 총회주소록을 발간하는 건의안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개인정보 유출로 스팸메일이 증가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건의한 것이다. 
지방회장/전영학 목사(구미우리), 부회장/김규효 목사(향천제일) 김예희 장로(구미새빛), 서기 /김홍일 목사(점촌북부), 부서기/이주형 목사(풍성한), 회계/조명철 장로(김천남산), 부회계/임무만 장로(김천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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