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한호 목사 선출

광주지방회는 지난 2월 14일 광주주월교회에서 제53회기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임원선출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지방회는 총 대의원 57명 중 50명 참석으로 개회해 무난하게 진행되었으며 회무에서는 총회 부서기 후보로 김형근 목사(해남내사교회)를 추천했다.

임원선거에서는 모든 후보들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지방회장 한호 목사를 비롯해 전원 무투표로 당선되었다. 이날 광주지방회는 농어촌교회 자립을 위한 농어촌교회자립위원회 설치를 청원키로 했다. 또한 세례교인 수를 기준으로 납부하는 총회비를 다시 경상비를 기준으로 바꾸자는 헌법개정안을 청원하기로 했다.

지방회장/한호 목사(광주주월), 부회장/최행규 목사(사랑의언약) 박흥식 장로(광주주월), 서기/이재완 목사(영암벧엘), 부서기/천만선 목사(진도광석), 회계/윤성현 장로(광주백합), 부회계/안방순 장로(본량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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