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윤두삼 목사 선출

경인지방회는 지난 2월 14일 백송교회에서 제46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지방회장에 윤두삼 목사(생명수선교교회)를 선출했으며 2건의 헌법개정안을 청원하기로 했다.

이날 지방회는 총 대의원 58명 중 41명 출석으로 개회했다. 회무에서는 총회 대의원 파송자격을 시무연한 ‘15년 이상’으로 하는 개정안을 상정하기로 했으며, 현재 20년 이상 납입해야 교역자 연금을 받을 수 있는데 19년 납입자도 구제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달라는 건의도 청원키로 했다.

보고에서는 다음세대 사역을 격려하기 위한 모범교사, 모범 어린이 표창이 주목을 받았다. 교사 9명과 어린이 16명에게 모범 표창패를 시상했다.

이 밖에 목사안수 청원 6건, 전도사 승인 청원 4건, 장로시취 청원 1건, 지교회 설립청원 2건도 모두 허락했다.

임원선거는 지방회장 후보 윤두삼 목사(생명수선교교회)를 비롯해 모든 후보들이 단독 입후보해 당선이 공포되었다. 회무 후에는 지방회 수련회를 열고 친목을 다졌다.

지방회장/윤두삼 목사(생명수선교), 부회장/박인성 목사(신천중앙) 류재호 장로(부천창대), 서기/김영일 목사(부천안디옥), 부서기/최흥영 목사(영성), 회계/김상배 장로(온누리), 부회계/함성덕 장로(큰나무).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