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서은영 목사 선출

인천중앙지방회 제45회 정기지방회가 지난 2월 16일 성암교회에서 열렸다. 총 대의원 80명 중 57명 참석으로 개회된 이날 지방회에서는 작은교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 보고가 눈길을 끌었다.

인천중앙지방회는 지난 해 두 차례 작은교회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를 열었으며 총 6차례 품앗이 전도를 시행했다. 또한 평신도부 주관으로 작은교회 돕기 일일연합성회를 열어 16개 교회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인천중앙지방회는 올해도 작은교회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와 품앗이 전도로 지방회 내 작은교회 지원에 주력키로 했다.

기타토의 시간에는 북한선교위원회를 총회 기관으로 승인하는 안건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으며 지방회 회기를 타 지방회와의 분립 후 회기를 따르자는 의견이 제기되었지만 부결되었다. 임원선거에서는 모든 임원들이 단독 입후보해 지방회장 서은영 목사(그레이스교회) 등 당선이 공포되었다.

지방회장/서은영 목사(그레이스), 부회장/최종철 목사(큰기쁨) 김석진 장로(서머나), 서기/강남철 목사(복된), 부서기/이상훈 목사(덕적능동), 회계/박병유 장로(인천중부), 부회계/백선옥 장로(성암).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