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임무만 장로 선출

경북서지방 장로회는 지난 1월 14일 김천서부교회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임무만 장로(김천서부교회·사진)를 선출했다. 새 회장 임무만 장로는 “장로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1부 예배는 나병구 집사의 사회로 전 회장 조명철 장로의 기도, 주석현 목사(김천서부교회)의 설교, 전국장로회장 김동원 장로의 격려사(양봉룡 장로 대독), 평신도부장 이주헌 목사의 축사, 지방회장 이두성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한 후 기타토의 사항은 임원회에 일임했다.

회장/임무만(서부), 부회장/정도범(모암) 김영태(김천은혜), 총무/김예희(구미새빛), 서기/이종귀(신일), 부서기/김수일(김천북부), 회계/주태문(구미중앙), 부회계/송태영(김천서부), 감사/조명철(김천남산) 신봉성(화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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