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나병구 집사 선출
경북서지방 남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월 14일 김천서부교회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나병구 집사(김천남산교회·사진)를 선출했다.
새 회장 나병구 집사는 “남전도회 발전과 지방회 화합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부 예배는 나병구 집사의 사회로 조명철 장로의 기도, 주석현 목사(김천서부교회)의 설교, 남전도회전국연합회 부회장 양봉룡 장로의 축사, 지방회장 이두성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회장/나병구 집사(김천남산), 부회장/주태문 장로(구미중앙) 오재진 장로(김천은혜), 총무/남정일 안수집사(문경충현), 서기/김재용 안수집사(김천서부), 부서기/손병찬 집사(김천남산), 회계/장성원 집사(구미중앙), 부회계/김상덕 집사(김천남산), 감사/김수일 장로(김천북부) 이종귀 장로(김천신일).
남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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