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충만한 일꾼이 되자'

경기중앙지방회(지방회장 고영곤 목사)는 지난 1월 18일 영통교회에서 청지기 세미나를 열었다. 약 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지방회 교육원장 노세관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장 고영곤 목사의 기도, 김희성 박사(서울신대 신학전문대학원장)의 설교, 김덕균 목사(영통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희성 박사는 ‘성령의 불이 붙었는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자신의 과거 회의적인 삶과 성령 체험을 이야기하며 “직분자들은 예배생활, 믿음생활, 성령받은 삶을 살아가야 한다”라며 “성령이 가득한 믿음을 소유하라”고 말했다.

세미나가 끝난 후, 모든 참석자들은 지방회 발전과, 성령 충만한 삶을 위해 합심으로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기중앙지방회는 오는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목감교회에서 임직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청지기 훈련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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