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차상명 장로 선출

경기중앙지방 장로회는 지난 1월 14일 오산평화교회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열고 차상명 장로(오산평화교회·사진)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회장 차상명 장로는 “‘닦고 조이고 기름 치는’ 장로회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 또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장로회 운영에 더욱 힘쓰며 은혜와 부흥이 배가 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예배는 차상명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안효준 장로의 기도, 임원들의 특송, 허성도 목사(오산평화교회)의 ‘동서남북을 네게 주리라’는 제목의 말씀과 축도로 진행됐다.

부회장/이동필(수원교회) 정병업(오산평화) 최춘권(수원), 총무/조양행(오산평화), 서기/이회용(하저), 부서기/김은종(비봉열린), 회계/김용섭(목감), 부회계/이종필 (하저), 감사/안효준(오산평화) 유봉조(오산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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