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상 사장, 기자간담회서 밝혀

CTS기독교TV 김관상 사장은 지난 1월 19일 서울 동작구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출입기자단 신년 간담회를 열고 2017년 중점 추진 사역에 대해 설명했다.

김 사장은 “올해 ‘오직 복음, 다음세대의 희망입니다’라는 비전을 선포했다”며 “다음 세대를 세우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전개해 한국교회의 부흥을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TS는 현재 교회학교 자체 운영이 어려운 교회에 ‘C-Kids 스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노래로 하는 성경공부, 창의퍼즐, 애니메이션 바이블, 말씀성품학교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주일학교 교육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문의:02)540-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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