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신상렬 장로 선출

전북지방 장로회는 지난 1월 14일 함열교회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신상렬 장로(함열교회·사진)를 선출했다.

신 장로는 “겸손한 자세로 지방회와 각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섬기는 장로회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개회예배는 신상렬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양기신 장로의 기도, 지홍구 목사(함열교회)의 설교로 진행됐다.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으며 교회와 장로회를 위한 친목을 다졌다.

부회장/곽경선(창평) 이길산(새롬) 배일호(시온) 박수병(삼광), 총무/장세군(창평), 서기/최영호(함열), 부서기/이석복(새롬), 회계/한병용(사랑의동산), 부회계/장동철(사랑의동산), 감사/최춘호(함열) 장오준(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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