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새해 신앙 다져

대광교회(권선형 목사)는 지난 1월 6~8일 ‘오늘을 극복하는 참 신앙인의 삶’을 주제로 신년 축복 부흥성회를 열었다.

강사는 전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최종진 교수였다. 최 교수는 6일 저녁, 7일 저녁, 그리고 8일 오전과 오후에 걸쳐, 각각 ‘길 되신 예수님’, ‘겟세마네와 십자가’, ‘시련 극복의 신앙’, ‘크리스천의 영적 싸움’이란 제목으로 4차례에 말씀을 전했다.

이 밖에 집회 때마다 가브리엘 찬양단이 찬양을 인도했으며 기도는 길대식, 정영래, 박광준, 고학수 장로가 맡았다.

첫날은 여성중창단이, 둘째, 셋째 날은 호산나 찬양대가 특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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