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자 신요셉 목사, 상계동에 교회 설립

서울북지방 로뎀교회가 지난 1월 15일 설립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를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예배는 도봉감찰장 임응순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라동하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한복 목사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개척자 신요셉 목사(사진)와 성도들이 서약을 통해 교단 헌법과 신조를 준수하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력할 것을 다짐한 뒤 이한복 목사가 신요셉 목사에게 치리권을 부여했다.

신요셉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목회와 복음전파를 위해 기쁘게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신요셉 목사는 은평교회에서 집사안수를 받았으며 서울중앙신학교와 목회신학연구원을 졸업하고 지난해 4월 목사안수를 받았다.

교회 주소: 서울시 노원구 상계2동 389-45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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