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오종환 장로 선출


서울강서지방 장로회 지난 1월 8일 화곡교회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오종환 장로(화곡교회·사진)를 선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오종환 장로의 사회로 화곡교회 찬양단이 찬양을 인도했으며, 직전회장 이현익 장로의 기도, 지방회 평신도부장 송정혁 목사의 '영혼이 잘됨 같이'라는 제목의 설교, 지방회 장로찬양단의 특별 찬양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회장에 오종환 장로를 선출하는 등 임원단을 개선하고 신구임원을 교체했으며, 2017년도 사업과 예산을 확정했다. 특히 서울강서지방 장로들은 올 한해도 화합에 힘쓰는 가운데 교회와 성도들에게 모범이 되는 장로가 되도록 기도에 힘쓰기로 의견을 모았다.

회장/오종환(화곡), 부회장/노수헌(광명중앙) 허영호(봉신) 김용원(하늘), 총무/하봉호(개봉), 부총무/김태종(오류동), 서기/박분순(임마누엘), 부서기/이민선(강서), 회계/임재평(평안), 부회계/김정훈(화곡중앙), 감사/노성배(임마누엘) 이현익(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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