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국내 교계방송 최초로 뉴스를 생방송하기 시작했다. ‘CTS NEWS’는 현재 매일 오전 11시 생방송으로 다양한 교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생방송 송출과 더불어 몇 가지 변화도 있다. 먼저 방송시간을 30분 확대해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방송한다.

콘텐츠도 한층 강화했다. 기독명사들을 만나 교계와 사회 각 분야의 이슈를 분석하는 ‘뉴스 THE보기’와 핵심 뉴스를 발 빠르게 보도하는 ‘카드뉴스’, 크리스천의 삶에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Q&A’ 등 다양한 기획 코너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오전 11시에 생방송된 뉴스는 당일 밤 11시에 재방송된다.

CTS 보도팀 김덕원 팀장은 “지난 22년간 ‘CTS NEWS’가 지향해 온 굿 뉴스의 방향성과 그 과정에서 쌓아 온 제작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하는 것이 이번 생방송 뉴스 개편의 목표”라며 “메인 뉴스 시간이 늘어난 만큼 다양한 기독교 뉴스들을 함께 담아내고, 기독교 방송 뉴스의 새로운 장을 연다는 각오로 또다시 혁신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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