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까지 캠페인 펼쳐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새해를 맞아 국내 에너지 빈곤 가정에 긴급 난방을 지원하고, 근본적인 난방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후원캠페인을 오는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월드비전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800가정에게 연탄, 등유, 도시가스 등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그 뿐 아니라 보일러 수리와 교체, 가옥내부 수리를 통한 단열상태 개선 등 근본적인 난방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이다.

월드비전 홈페이지(www.worldvision. or.kr)를 통해 긴급 연탄 보내기 혹은 근본적인 난방여건 개선을 위한 난방비 정기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문의: 02-2078-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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