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방문 상영 진행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교회와 기독 단체들을 대상으로 영화 ‘순종’ 방문 상영을 진행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이 제작지원한 영화 ‘순종’은 각각 레바논과 우간다에서 전쟁의 아픔을 품고 살아가는 현지인들을 섬기는 두 명의 한인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측은 “더 많은 성도들이 영화 ‘순종’을 보고 신앙이 회복되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방문 상영을 진행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영화 ‘순종’의 상영을 희망하는 교회나 단체는 밀알복지재단 교회협력실(070-7462-9086)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관람료는 1인당 5000원이며 200명 이상 관람 시 1인당 3000원이다.

상영을 통해 모인 수익금은 은퇴선교사들의 노후를 위한 주택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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