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세미나도…30여개 교회 참여

서울중앙지방회(지방회장 박이경 목사)가 주최한 작은교회 위로회 및 상담심리 세미나가 지난 12월 20~21일 경기도 화도읍 국제광림비전랜드에서 열렸다.

지방회 전도부(부장 최하용 목사)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지방회 소속의 30여개 교회가 참여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세미나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서는 한국상담심리연구원 원장 김홍찬 목사(덕소영성교회)가 두 차례 강연을 통해 목회자의 정신건강을 위한 유익한 정보들을 나누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범사에 감사하는 습관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전도부장 최하용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엄기주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박이경 목사의 설교와 축도, 지방회 교역자회장 양동춘 목사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또 나라와 민족의 평화와 안보, 지방회 교회 부흥 등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으며 임태석 목사(힘찬교회)와 구윤회 목사(평화나루교회)의 작은교회 간증으로 은혜를 나누었다. 서울중앙지방회는 작은교회를 위한 전도비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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