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갑진 장로(주안교회·사진)가 인천광역시 초교파 장로회 연합회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리더로 선출됐다.

전 장로는 지난 12월 17일 주안교회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기독교총연합장로회 제27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에 피선됐다.

이날 신임 회장 전갑진 장로는  “부족하고 자격이 없는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로 회장직을 맡게 됐다”며 “인천지역 장로들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갑진 장로는 인천남지방 장로회장과 인천지역협회 장로회장, 인천남지방회 부회장 등을 지냈으면, 인기총 연합장로회에서도 꾸준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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