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의전화(이사장 김종훈)는 지난 12월 8일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컨벤션에서 창립40주년 기념 ‘생명의전화를 돕는 만찬회’를 열고 생명사랑 사회공헌상 시상과 홍보대사 위촉식 등을 진행했다.

생명사랑 사회공헌상은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회장 이남철)가 수상하였으며, 가수 강시라 씨가 한국생명의전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생명의전화 김종훈 이사장은 이날 “생명의전화는 이름도 없이 얼굴도 없이 헌신해 오셨던 수많은 선각자들과 봉사자들 그리고 후원자들의 기도와 노고로 이루어진 자랑스러운 유산”이라며 “앞으로의 40년을 위해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고, 생명사랑과 자살예방 운동, 자원봉사자들의 전문화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생명의전화는 우리나라 최초의 전화상담기관으로 1976년 설립됐다.

대표 상담 전화 1588-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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