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 2000만 원 전달
전교생에게 식권도 선물

신학과 86동기회(회장 임응순 목사)가 입학 30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11월 22일 서울신대를 방문해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86동기회원들은 채플을 인도하면서 후배들에게 은혜를 나누는 한편 발전기금 2000만 원과 식권(450만 원)도 선물한 것이다.

이날 예배에서는 정윤민 목사(원주교회)가 기도했으며 임재규 목사(예동교회)가 성경봉독, 김형배 목사(홍성교회)가 설교, 유장길 목사(노원교회)가 축도했다.

회장 임응순 목사는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노세영 총장도 “선배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후학 양성에 힘쓰겠다”고 인사와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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