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선교회 임원회 … 매월 신학교 운영비 지원

케냐선교회(이사장 윤창용 목사)는 지난 12월 6일 총회본부에서 후원이사회를 열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외선교위원회에서 동현국 목사의 케냐협력선교사 청원이 결의되었음을 확인했으며, 절차 간소화를 위해 매달 재정지원청원서 없이 나이로비신학교 운영비를 20만 원씩 정기 지원하기로 했다.

또 내년 7월에 케냐 나이로비신학교를 후원이사들이 직접 방문하기로 했다. 3박 4일 일정으로 신학교 운영상황 전반을 살펴보고, 현지인 신학생과 목회자들과도 소통하는 기회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광명중앙교회(민정식 목사)에서 매월 10만 원씩 나이로비신학교를 위해 후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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