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교사와 선교 위해 기도

충서중앙지방 원로장로회(회장 백효현 장로)는 지난 11월 16~19일 일본 시모노세키 등 큐슈지역을 탐방했다.

이번 탐방은 원로장로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일본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원로장로 부부 16명이 참석했다. 1607년 조선통신사절단이 상륙하여 우리나라 문물을 전한 곳으로 알려진 시모노세키에서 원로장로 부부는 목조로 건축된 루리코치 5층탑, 해발고도 200~300m의 카르스트 야키요시다이, 꽃과 식물과 조각으로 조성된 도키와 공원, 큐슈의 전통시장인 탄가시장, 외국 무역의 중심지였던 고쿠라성 등을 돌아보았다.

특히 원로장로들은 지금도 복음의 불모지인 일본 선교하는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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