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교회 목회자 격려하고 위로해

서울강남지방회(지방회장 김태호 목사) 교회부흥확장위원회(위원장 양정규 목사)가 지난 11월 24일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 초청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 6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예배하고 오찬 교제를 나누며 새롭게 힘을 얻는 기회로 삼았다.

1부 예배는 부위원장 김석년 목사의 인도로 부위원장 안충순 장로가 기도하고 위원장 양정규 목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역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배는 지방회장 김태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오찬 나눔시간에는 교부위 전임 임원 및 현 임원들이 함께 케이크를 잘랐다. 참석자들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목회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가 서로를 격려했다.

양정규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비록 지금 목회 환경이 어렵더라도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좋은 목회를 할 수 있도록 정진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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