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회복·나라 위해 기도
이정익 목사 ‘그리스도인의 책임’ 당부

인천서지방회(지방회장 이영록 목사) 대각성집회가 지난 11월 13일 석남중앙교회(이영록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대각성집회는 인천서지방회 목회자와 성도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도부장 김광수 목사의 집례와 부회장 김종석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영록 목사의 개회사, 안성순 목사의 축사, 전 총회장 이정익 목사(신촌교회 원로)의 설교에 이어 봉헌과 통성기도, 전 총회장 장자천 목사의 축도 등으로 거행됐다. 

‘그리스도인의 목적이 있는 삶’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무릎 꿇고 울면서 드리는 기도를 들어주신다”면서 “나라가 어려운 상황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이 부르신 목적대로 충실히 살아가는 성결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주안에있는교회 김주희 목사), 교단과 총회(장로회장 한승련 장로), 지방회(남전도회연합회장 이진산 집사) 작은교회(여전도회연합회장 조연순 권사), 성도 개개인의 영적 대각성(신생교회 송영진 목사) 등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특히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박상신 권사가 작은교회 후원을 위해 500만 원을 전달했으며, 대곡교회 리모델링 후원을 위한 미니 바자회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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