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 오르며 친교·화합

서울중앙지방회 중랑감찰회 교역자 부부 일일수련회가 지난 11월 8일 파주 감악산에서 열렸다.

이번 수련회에는 중랑감찰장 이경규 목사(새로운교회)를 비롯해  감찰회 소속 목사와 전도사 17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련회는 파주 감악산을 등반하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올 가을 새롭게 만들어진 출렁다리도 건너는 즐거움도 맛보았다.

중랑감찰회는 2012년부터 격월로 독서토론모임을 지속하고 있으며, 목회와 신학적인 연구뿐만 아니라 감찰회 목회자 간 친교의 시간을 가져왔다.

또 독서토론모임은 목회 초반에 있는 목회자가 선배들의 귀한 목회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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