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안양 새중앙교회서

‘복음을 광고한다’는 새로운 콘셉으로 복음을 선포해온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오는 11월 26일 경기도 안양시 새중앙교회에서 찬양과 예배가 함께하는 워십 콘서트를 개최한다.

워십 콘서트는 오는 12월 5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8주 동안 진행되는 대형 복음광고 시작 전에 열리는 행사이다. 복음의전함 측은 “광고로 세계를 전도하는 출발점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고 예배하고 싶다”고 콘서트 개최 의미를 설명했다.

복음의전함은 뉴욕 타임스퀘어에 복음 광고를 게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지 한인교회들과 연합하여 전도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로 쓰인 전도지 50만 부를 준비하고 있다. 길 위에서 전도지를 나누어 주며 노방전도를 할 예정이다.

워십 콘서트의 사회는 방송인 정선희 씨가 맡고, 게스트로 가수 김장훈 씨와 박기영 씨, CCM 가수 리셋과 웨이브코리아가 출연할 예정이다.

고정민 이사장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복음과고 사역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뜻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2)6673-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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