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동의보감촌·상림숲서 자연 만끽

전주지방회(지방회장 문민석 목사)는 지난 11월 3일 목사·장로 부부수련회를 열고 영성을 함양했다. 이날 수련회에는 총 127명이 참가했으며 오랜만에 주어진 휴식을 만끽하며 평소 못다 한 교제를 나눴다.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과 함양 상림숲을 방문한 참가자들은 함께 걷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위해 기도했다. 동의보감촌에서는 둘레길을 삼삼오오 걸으며 하나님이 주신 자연의 아름다움을 찬양했으며 상림숲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또 참석자들은 최근 국정혼란에 빠진 국가를 비롯해 교단과 지방회, 지교회의 부흥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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