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 즐겨

강원서지방회(지방회장 한근호 목사)는 지난 10월 24일 남이섬에서 은퇴 교역자와 원로장로 부부 위로회를 열었다.

지방회 복지사업부(부장 손광오 목사)가 주관한 위로회에는 은퇴 목회자와 장로 부부 등 54명이 참여했다.

이날 지방회장 한근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평생을 주님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잠시나마 위로를 받고 힘을 얻어 가시면 좋겠다”면서 “오랜만에 못다하신 얘기들을 나누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라”고 당부했다.

강원서지방 복지사업부는 매년 은퇴 교역자와 은퇴 장로 부부를 초청해 위로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남이섬에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즐기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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