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에 교계뉴스·대담 진행

도강록 목사(퇴계원교회)가 지난 8월부터 기독교방송사인 C채널(회장 김명규)에서 교계의 주요 소식을 전하고 기독교 인사를 대담하는 C채널 매거진 ‘굿데이’를 진행해 화제이다.

도강록 목사는 현재 극동방송 라디오 ‘소망의 기도’를 진행하며 청취자를 위한 중보기도 사역도 담당하고 있는데 C채널 굿데이 방송에서도 활약하게 된 것이다.

도 목사는 C채널에서 교계소식을 알리고 대담까지 진행한다는 점에서 전문 앵커 같은 활약을 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도 목사의 방송사역은 앞으로 본 교단을 알리고 홍보하는 데도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C채널 매거진 굿데이는 매주 수요일 저녁 10시, 목요일 오전 7시,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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