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전달하고 총장 취임 축하해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총동문회(회장 박현식 목사)는 지난 10월 6일 서울신학대학교를 방문해 학교발전을 위한 기도회를 열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노세영 총장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와 평가 대책을 브리핑하고 임원들의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노 총장은 “신학대학원 전문성 강화와 영성교육 등 학교의 변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동문들의 후원과 기도가 모교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꼭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

회장 박현식 목사도 “서울신대의 발전은 교단의 발전이라고 생각하며 모교가 한국교회를 이끄는 기독교 지도자를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참석자들은 학교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이날 임원들은 서울신대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노세영 총장에게 취임 축하패를 전달했다. 또 개인 후원을 약정하며 변함없는 모교 사랑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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