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는 지난 9월 6일 성결인의집에서 ‘2017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입학사정관 위촉 및 윤리강령 선포식’을 열었다.

서울신대는 2017학년도 입시부터 교과와 비교과, 자기 소개서를 토대로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실시하는데 입학사정관들이 모든 수험생을 평가하고 선발하게 된다.

입학사정관들은 “윤리적 양심에 따라 2017학년도 입시에서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평가로 학생들을 선발할 것”을 다짐했으며 노세영 총장은 위촉장을 전달했다. 입학사정관들은 교수 11명, 교직원 1명 등 총 12명이다.

서울신대는 올해 신설된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한 입시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타대학교에서 오랫동안 입학사정관으로 근무한 선임 입학사정관을 초빙했으며 다양한 교육과 연수로 입학사정관들의 평가능력 향상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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