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명 참석 예상, 충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새해 들어 평신도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결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평신도운동 활성화를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열린다.

총회 평신도부(부장 신상범 목사)는 오는 1월 12일, 13일 충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평신도지도자 수련회를 연다. ‘예배회복과 평신도 지도자의 자세’를 주제로 진행되는 수련회는 총회장 전병일 목사의 설교에 이어 김순환 목사(서울신학대학교 교수), 이병호 목사(예수전도단 서울지부장)가 강의하며 성결교회의 예배회복과 부흥을 위한 평신도 지도자의 역할과 사명을 모색하고 다짐하게 된다.

수련회에는 평신도기관 대표와 전국 각 지방 평신도 기관의 회장단과 총무 등 4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예배와 세미나에 이어 각 기관별 만남의 시간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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