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태선이 첫 앨범 발매

바이올리니스트 태선이는 ‘등장부터 무대와 관객을 사로잡는 화려한 연주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젊은 연주자이다.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재능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오던 그가 첫 번째 앨범 ‘울림’을 발표했다. 화려한 경력보다 주님의 영광을 담아내는 연주를 더 중요하게 여기겠다는 고백을 10곡의 찬양에 담았다.

허림, 엄기환, 김새롬 등 세 명의 개성 넘치는 작곡가들이 참여해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달고 오묘한 그 말씀’ 등의 찬양을 개성 넘치게 편곡했다.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앞으로 악보로도 옮겨져 출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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