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수양회 준비 상황 점검

전국장로회(회장 김동원 장로)는 지난 8월 11일 총회본부에서 제65회기 제4차 실무임원회를 열고 제47회 수양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임원회는 전국장로회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 업무분장, 모금현황 등을 점검하고 막바지 준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회장 김동원 장로는 “수양회 참석자들이 가장 최적의 환경에서 영성을 함양하고 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실무임원들을 중심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전국장로회 제47회 수양회는 오는 8월 30일~9월 1일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리며 총회장 여성삼 목사(초청예배)와 부총회장 신상범 목사(폐회예배), 윤학희 목사(천안교회, 저녁집회), 윤성원 목사(삼성제일교회, 저녁집회), 류정호 목사(백운교회, 세미나), 최일만 목사(성암중앙교회, 새벽예배) 등이 강사로 나선다.

수양회 첫날 저녁 7시 초청(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강환식 장로의 사회로 대회장 김동원 장로의 대회사, 명예대회장 정진화 장로의 기도,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찬양대의 찬양, 총회장 여성삼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된다.

또 평신도부장 유흥목 목사의 환영사, 부총회장 김춘규 장로의 격려사,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예성 장로회전국연합회장 안효헌 장로의  축사, 교단총무 김진호 목사, 서울신대 차기총장 노세영 교수, 성장회 회장 유지홍 장로의 인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수양회 둘째 날에는 류정호 목사가 인도하는 세미나 후 지방회별로 친교를 위한 지역 관광을 진행하며 저녁집회 후에는 행운권 추첨으로 푸짐한 상품도 골고루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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