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재단이사회(이사장 윤성원 목사)는 지난 7월 21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새 재단이사로 공천된 박명철 목사(청량리교회·사진)를 이사로 보선했다.

앞서 총회 공천부는 재단이사 설광동 목사(은산교회)의 사임에 따라 박명철 목사를 이사로 공천한 바 있다. 박명철 목사의 임기는 2018년 8월까지이다.

A교회와 관련한 소송대리인은 전 부이사장 장광래 장로의 사임에 따라 서기이사 신세근 장로를 선임했다. 재단이사회는 또 차기 회의에 인천장묘복지위원회 임원들을 초청해 소송 문제 등을 논의키로 했다. 

이날 최근 재단이사로 보선된 조동제 장로가 처음 회의에 참석해 인사했다. 

이 밖에도 재단이사회는 개 교회에서 신청한 기본재산 취득, 전환, 담보대출의 건 등을 처리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