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교회 등 총 8000만 원 약정 요청

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회장 박태희 목사)는 지난 7월 18~21일 호남지역 순회모금을 실시했다.

이번 모금에는 회장 박태희 목사를 비롯해 부회장 장 환 박광훈 목사, 총무 조남국 목사, 실행이사 김광선 목사, 사무국장 임영건 장로 등 6명이 참가했다.

후원회는 남군산교회(이종기 목사), 군산중동교회(서종표 목사), 필그림교회(노성용 목사), 군산삼학교회(류은택 목사), 밀알교회(강근호 목사), 새롬교회(이진상 목사), 함열교회(지홍구 목사), 삼례교회(전병윤 목사), 남전주교회(오성택 목사), 정읍초대교회(이길영 목사) 등을 방문해 꾸준한 장학금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목회를 격려하며 함께 기도했다.

후원회는 새롬교회 3000만 원, 함열교회 2000만 원, 삼례교회 2000만 원, 필그림교회 1000만 원 등 총 8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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