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천문학 2016 문학기행

활천문학회(회장 이재창 목사)는 지난 6월 27~28일 부산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권병대 회원(법기교회)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기행에는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첫날 회원들은 법기교회에서 교회 성도들과 함께 활천문학 제8호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부회장 박성준 목사의 사회로 구본흥 목사가 기도하고 정영남 목사가 성경봉독했다. 동회 고문인 최건호 원로목사가 ‘감사 제사’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축도했다.

이어 회장 이재창 목사가 활천문학 제8호 발간사를 낭독 했으며 사무국장 김수영 권사의 사회로 시 음악회가 진행됐다. 시 음악회는 김대연 목사의 작품사진 감상과 정영남 목사의 악기연주, 회원들의 시낭송 등으로 진행됐다. 최훈조 목사의 가요열창과 이의호 목사의 레크리에이션은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다.

두 번째 날 회원들은 동백섬과 해운대을 둘러보고 김성종추리문학관을 찾아 문학작품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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