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로드웨이 광고 개시·10월부터 대륙별 광고
지금까지 694개 미자립교회에 전도지 무상 지원

대중매체를 통해 광고 선교를 하는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 광고에 복음을 담아 전 세계 6대주에 진출한다. 정치 상황과 뿌리 깊은 토착신앙, 사회분위기 등으로 아직 하나님을 만나지 못 한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광고로 복음을 전할 예정이다.

캠페인 일정은 현재 2016년 11월1차 북아메리카(미국 뉴욕)를 시작으로, 2차 아시아(태국 방콕), 3차 오세아니아(호주 시드니), 4차 남아메리카(브라질 상파울루), 5차 아프리카(남아공 케이프타운), 6차 유럽(영국 런던)으로 계획되어 있다.

실제로 최근 지난 6월부터 뉴욕 브로드웨이 47번가 공중전화 박스에 복음광고를 게재하면서 현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이번 캠페인의 전망이 더욱 밝다.

복음의전함은 현재 캠페인의 더욱 원활한 진행을 위해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복음의전함 홈페이지(www.jeonham.org) 안의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 팝업창을 클릭 또는 미션펀드 홈페이지(www. missionfund.org)를 방문해 ‘복음의전함’을 검색한 후 해당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복음의전함은 2014년 10월 설립 후 서울 지역 30개 버스정류장에 복음광고를 시작으로 강남역과 홍대입구역, 대형마트와 일간지 등을 누비며 하나님을 광고하고 있다.

또 복음의전함은 복음광고의 이미지를 활용한 전도지와 포스터를 제작해 2015년 4월부터 지금까지 총 694개 미자립교회에 무상으로 지원해왔다. 현재는 국내는 물론 영국과 미국, 일본, 호주, 북인도의 미자립교회에서도 요청이 오는 상황이다. 복음의전함은 각 나라 언어로 전도지를 제작하여 해외 미자립교회들 또한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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