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16년 가을학기 신(편)입생 모집

미주성결신학대학교(총장 이의철) 제14회 학위수여식이 지난 6월 11일 뉴욕성결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김신길, 신문희, 장선영 등 3명이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수여식에 앞선 예배는 학생처장 조인상 박사의 사회로 미주총회 부서기 황영송 목사의 기도와 미주 총회장 황하균 목사의 ‘내 손에 든 것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기획처장 조승수 박사의 사회로 학사보고가 진행된 후 졸업생 3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들에게는 총장상(김신길), 이사장상(장선영), 총회장상(신문희)이 각각 수여됐다.

이어 이의철 총장이 훈화와 파송기도한 후 명예총장 김석형 박사가 격려사, 전 이사장 장석진 목사가 축사를 하고 졸업생 대표로 김신길 학생이 답사했다.

교가 제창 후 이사장 이대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쳐졌다.

1996넌 개교한 미주성결신학대학교는 뉴저지 주정부에 등록된 정규 신학대학이다. 

미주성결신학대학교는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학생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현재 2016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부속실장 백승진 목사(1-732-887-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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