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련 8월 22~24일, 전국권사회 9월 26~28일

성결여성들이 영성을 채우며 신앙을 수련하는 여름수련회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박상신 권사)는 오는 8월 22~24일 실촌수양관에서 제35회 수련회를 개최한다.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7)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는 윤학희 목사(천안교회)가 강사로 나서 성결교회 여성지도자들에게 새로운 꿈과 비전을 심어줄 예정이다. 개회예배는 총회장 여성삼 목사가 설교한다. 

전국권사회(회장 이미순 권사)는 오는 9월 26~28일 실촌수양관에서 제29회 전국권사회 연합수련회를 연다.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 6:3) 라는 주제로 열리며, 이행규 목사(무극중앙교회)가 수련회 강사로 나선다. 이행규 목사는 ‘보고, 듣고, 알고 계시는 하나님', ‘고난을 통해 부르시는 하나님' 등의 제목으로 5차례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여전련에서는 수련회 둘째 날 오후에 30여 지련들이 찬양실력을 뽐내는 찬양경연대회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권사회는 수련회 둘째날 간증시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신앙적 도전을 받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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