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자문위원단도 구성

제110년차 총회 공천부(부장 여성삼 총회장)가 지난 6월 28일 유지재단과 교회진흥원 이사 등 공천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회의에서 공천부원들이 최종 공천권을 총회장에게 위임하기로 결의함에 따라 공천부장 여성삼 총회장이 공천 명단을 발표한 것이다.

공천부의 위임을 받은 여성삼 총회장은 총 18명의 항존위원을 공천하고 총회장 자문위원단도 조각했다.

먼저 유지재단 이사로 박명철 목사(청량리교회)와 총회교육원 운영위원으로 신현행 장로(임마누엘교회)를 보선했다.

교회진흥원 이사로는 조원근 목사(아현교회)와 정재우 목사(평택교회), 감사는 박권배 목사(상도교회)를 파송했다.

4년 임기 만료로 전체 위원이 교체되는 목회신학연구원 운영위원은 김영민(문지교회) 김덕기(영암교회) 장헌익(동두천교회) 이동명(함께하는교회) 유영배(샘물교회) 목사와 이종섭(안성교회) 김낙신(천호동교회) 최종현(울산교회) 이용구(신흥교회) 임호창(간석제일교회) 장로를 공천하고, 2년 임기 감사로 전현석 목사(동부교회)와  유득상 장로(만리현교회)를 선임했다.

교계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 이사로는 이형로 목사(만리현교회)를 파송했다.
이 밖에 총회장 자문위원단은 전 총회장 박태희 손덕용 최건호 백장흠 목사와 전 부총회장 신명범 홍진유 김춘식 장로 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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