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교회문화선교회 문화기행

한국성결교회문화선교회(회장 위영)는 지난 6월 2일 경기도 양평 양수리 황순원 문학촌에서 회원들의 단합과 문화체험을 위한 문화기행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한국문단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긴 작가 황순원의 문학관을 찾아 문화선교의 의지와 회원들 간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2016년에 진행할 행사들과 사업들을 논의하는 회무도 진행했다. 이날 논의된 내용으로는 총회장 및 서울신대 총장 열전 출판, 고 김유현 목사 추모 및 관련 문헌 출판 행사, 성결교회 인물전 출판(제17집), 성결인명사전 출판의 건 등이 있었다.

한국성결교회문화선교회는 그 동안 교단 관련 역사와 문학, 문화 등에 관련된 문헌들을 100여 권 이상 출간하며 문헌으로 교단 문화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해왔다. 석희구 총무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록으로 남기는 문헌 선교에 교단과 성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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