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 원칙 지켜 교단 재산 지출할 것"

▲ 제110년차 총회 회계임평재 장로(서산교회)
제110년차 총회 회계로 당선된 임평재 장로(서산교회·사진)는 “지난 1년 동안 부회계로 많이 보고 배운 것을 십분 활용해 회계 업무에 임하겠다”면서 “철저하게 법과 원칙을 지키며 교단 재산을 운용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평재 장로는 “총회 재정은 성도들의 헌신의 결과이기 때문에 절대 허투루 집행되는 일이 없도록 물샐 틈 없이 총회 예산을 관리하겠다”면서 법과 원칙에 맞는 예산 집행 실행을 강조했다.

특히 임 장로는 “총회에서 책정된 예산 이외에 임원회를 통해 추가 예산을 요청하는 곳이 많은데 총회에서 책정된 범위 안에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특별한 이유없이 예산을 증액하거나 총회 예산이 편중되지 않도록 균형을 맞추는데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평재 장로는 충서지방회 부회장과 남전도회장, 장로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국장로회 부회장, 스포츠선교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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