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선교사로 파송

수정교회(조일래 목사)는 지난 5월 15일 원천희 장로(사진)를 평신도 선교사로 미얀마에 파송했다.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원 장로는 일선 직장에서 은퇴한 후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하 코이카) 봉사단에 도전해 이번에 미얀마 기술전수협력으로 파견됐다. 수정교회는 평소 선교사를 꿈꿔온 원 장로를 미얀마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로 파송했다. 앞으로 3년 동안 매월 30만원씩 선교비를 지원한다.

이날 원천희 장로는 “미얀마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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