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OC 영적각성 집회도

전 총회장 원팔연 목사(전주 바울교회·사진)는 지난 5월 6~8일 사흘간 캐나다 밴쿠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교민연합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는 밴쿠버교회협의회 주관으로 ‘하나님을 감동케 합시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밴쿠버지역 최대 모임인 이번 집회에서 원 목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만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할 수 있다”면서 “하나님의 감동하는 신앙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캐나다 밴쿠버한인기독교회협의회(회장 서영오 목사)가 주최하는 ‘밴쿠버 연합성회’도 1년 중 가장 큰 교회 행사로 밴쿠버 지역 교회협의회 산하 100여 개 교회 및 밴쿠버 전 교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비중 있는 성회이다.

원팔연 목사는 이에 앞서 미국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민승기 목사) 영적각성대회도 인도했다. 그는 4월 28~30일 미국 엘에이 브레아에 있는 나침반교회에서 열린 집회에서 ‘세상을 놀라게 하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또 목회자들을 위해 29일 목회자 세미나에서 건강한 교회의 성장 방안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 밖에 원팔연 목사는 오는 7월 15~17일 뉴욕할렐루야복음화대회, 10월 27~30일 토론토한인연합성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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