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선교연구원, 부활절 문화 프로젝트

문화선교연구원, 부활절 문화 프로젝트 문화선교연구원(원장 임성빈 목사)의 부활절 문화프로젝트 세 번째 작품 창작뮤지컬 ‘아름다운 초대’가 무대에 오른다.
부활절을 전국민적 ‘명절’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갖고 '부활절문화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는 문선연은 2006년 뮤지컬 ‘아리마대 요셉의 고백'을 시작으로 매년 창작 뮤지컬을 발표하고 있으며, 지난해 ‘피터'에 이은 세 번째 작품 ‘아름다운 초대’를 발표하게 된 것이다.
이번 작품은 지난 두 작품에 비해 대중성을 강화한 작품으로 예수님께 저녁초대를 받은 주인공과 예수님 사이에 벌어지는 뜻밖의 만남을 현대적 시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특히 예수님과 함께 밥을 먹고 일상을 살아가는 친밀한 모습으로 표현한 점이 특징적이다.
이번 작품은 오는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학로 문화공간 엘림홀에서 무료로 공연한다. 또한 오는 4월 4일 소망교회, 4월 27일 예능교회에서도 공연할 예정이다.
한편, 문선연은 공연을 희망하는 교회를 대상으로 프로젝트 뮤지컬팀이 4월과 5월 개 교회별 순회 공연을 시작할 계획이다. 공연신청은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www.cricum.org)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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